안녕하세요르레이~^^
알바 끝나고 집와서 오랜만에 포스팅해볼까해요ㅎㅎ
당장 과제를 해도 모자를 판이지만,,
일하고 와서 바로 하긴 싫단말이쥬?
매장by매장인데여
아르바이트 하면서 커피를 한잔씩 마실 수 있는 복지(?)가 있어요^^
따뜻한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이디야는 라떼 아트 대신 우유 거품이 들어가요~
하지만 이건 저의 음료이기 때문에 한가할 땐 라떼아트 연습 하고 놀기도 해욥^^
벨벳 밀크를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ㅎㅎㅎ
이번엔 아이스 카페모카에 펄추가하신거 나왔습니다~~!
타피오카펄은 5시간 정도 지나면 버리거든요 어차피 버릴거 제 음료에 넣어먹었지용
모카소스도 그날까지 못 쓰면 버릴 것~ in my 음료~
단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쏘 해피한 날이에용^^
평소엔 못 먹어요 저희 매장은ㅠㅠ 물론 음료 실수하면 in my 위
+ 후후 퇴사하고 오픈인 매장으로 옮겼는데 여긴 병음료빼고 먹을 수 있지용~ 꿀조합 한번 글 쓸게여
요거는 배달보낸 거 찍어봤어요!
배달의~/ 민족//! 음성 들릴 때마다 이를 꽉 뭅니다!
밥대신 라이스 쉐이크랑 골드키위주스입니다.
밥대신 라이스 존맛탱! 골드키위는 솔직히 이디야꺼 맛없어요
쥬씨가시거나 설탕 한포 넣어드세유ㅋㅋㅋ
쉐이크는 솔직히 매장에서 먹어도 블렌더 들어가기만 하면 금방 녹아요...
비추비추...!!!!!!!!
애비츄가 비추ㅋㅋ
배달하면 더 녹죠.. 배달로는 쉐이크 비추드립니다ㅠㅠ!!
쉐이크는 배달하면 녹았다는 리뷰..안좋을까봐 항상 노심초사해요..
녹을 수 밖에 없는데 진짜ㅠㅠ
요건 제가 집앞 이디야에서 먹은 밥대신 라이스 쉐이크 근접샷입니당!
역시 남이 만들어준 음료가 참맛이죠^^^
비주얼이 허여멀건해서 안 먹을랬는데 주변에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시켰는데
세상에? 여기저기 이거 맛있다고 영업중이자나요
콩떡 빙수나 인절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거에요 ㅎㅎ
찰떡도 들어가고 우유 맛도 나고 진짜 맛있어요!
이디야 다른 음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악한 가격인 4700원이었나? 부들부들...
돈많으면 자주 사먹을 듯합니더ㅋㅋ 즉 못 사먹어여
실수하다가 내 입으로 들어간 녀석~
떠먹는 롤케익 냠냠굿
응 ~ 렌지 돌리니까 찌그러졌어~
예민한 떠먹는 롤케익 쉐키;;
응~ 내 입속으로~
맛은 별 5점 만점에 3점!
크림 1/2만 먹어도 충분쓰(원래 휘핑 안좋아함)
집앞 이디야에서 먹은 크로크무슈~!
요거 요거 짭잘하니 앵간히 맛있어유!
설거지할때는 치즈 안 닦여서 초큼 귀찮지만 냠냠
라떼먹다가 혀 데여서 얼음 넣어달라 한게 생각나네요ㅋㅋㅋ
혀 데어버리기~ㅋㅋㅋㅋ
집 앞 이디야 자주 가서..
벽돌 하나는 제가 세웠을 수도 있을 것 같네여ㅋㅋ
역시 가까운 게 최고~ 가격 최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ㅎㅎ
퇴사하는 그날까지~ 화이또!
'Life > 이디야 카페 아르바이트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디야 아르바이트] 오픈 파트 하는 일 (시간대별 업무 정리) (1) | 2020.09.22 |
---|---|
[이디야 아르바이트] 마감 파트 하는 일 (시간대별 업무 정리) (3) | 2020.05.17 |
[이디야 아르바이트] 이디야 레시피 암기 Tip(선 정리) (31) | 2020.03.24 |
[이디야 아르바이트] 이디야 아르바이트 면접 (2) | 202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