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유입경로를 파악하는 일은 광고매체 최적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구글은 소스, 매체를 가지고 자동분류한다.
소스는 검색엔진 또는 도메인 등 트래픽이 유입된 위치로, 유입되기 직전에 머물렀던 페이지의 도메인이다.
매체는 자연검색, CPC, 웹추천 등과 같은 일반적인 소스의 카테고리이다.
채널은 규칙을 기반으로 트래픽 소스를 매체를 기준으로 그룹화한 것이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효율이 낮게 측정되는 한계가 있는데, 브랜드 홍보효과가 있다.
그래서 고객이 거치는 터치포인트의 공로를 배분하기 위해 채널의 성과를 판단하는 기여모델이 나왔다.
1. 마지막 상호작용
: 마지막 터치 포인트 채널에 판매기여도가 100% 부여
2. 마지막 간접클릭
: direct을 제외하고 고객이 전환이전에 클릭한 마지막 채널에 판매기여도가 100% 부여
3. 첫번째 상호작용
: 첫번째 터치포인트에 판매기여도가 100% 부여
4. 선형
: 전환경로의 각 터치 포인트에 판매기여도를 균등하게 분배
5. 시간 가치 하락
: 시간상으로 판매 또는 전환에 가장 근접한 토치포인트에 가장 큰 기여도 부여
6. 위치 기반
: 첫번째와 마지막 상호작용에 각각 40%의 기여도가 부여되고, 나머지 20%의 기여도가 중간상호작용에 균일 부여
기여는 크게 두가지다.
1. 마지막 상호작용(last conversion)
구매를 직접적으로 일으킨 채널. 직접 검색에 해당
2. 지원상호작용
그 밖의 모든 채널은 지원 상호작용의 역할을 했다. 직접 검색 이전 광고, 소셜, 이메일이 해당
매체 유입은 많지만 거래 전환이 낮다 =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구매전환으로 이뤄지는 데 높은 기여를 한다.
참고.